타임캡술 공원과 엽기소나무

정선 조동리 엽기소나무와 타임캡술공원은 전지현과 차태현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탓다.

처름에는 엽기소나무라 불리우는 작은 소나무 한그루만 있었지만 지금은 일대를 타임캡술공원으로 바꿔서 일정비용을 지불하면 일정기간동인 보관을 해주는 곳이다.

일대는 원래 고랭지채소받으로 강원의 배추재배지여서 이곳까지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다. 과거에는 상당히 어려운 길이었으나 최근에는 농로가 아닌 새로운 길이 만들어 졌으나 빙글빙글 돌아가고 조금 위험한것은 마찮가지이다.

올라갈때 운전에 주의하면서 올라가야할것이다.

상당히 높은 지역이라 이곳에서 나려다보는 풍광도 제법 괞잖다.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된 만큼 일대를 조용히 걸어 보는 것도 괜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