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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철원 백마고지역

백마고지역은 원래 부터 있던 역은 아니고 신탄리역까지만 있었지만 2012년 11월에 새로이 만들어진 역이다. 이 역이 개통되므로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역이라는 별칭도 같게 되었다. 이곳은 원래 없던 역이니만큼 일반인들이 이용하기보다는 안보관광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코레일에서 연계운영되는 안보관광중 하나로 이곳에서 철원 버스투어를 할 수 있다.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되며 월, 수, 목, 금 평일은 10:40 출발과 13:30분에 출발하고 토,일요일은 14:40분에 한번더 출발한다. 전체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이고 셔틀버스 요금은 8,000원인데 이중에 2,000원 모노레일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철월의 백마고지와 가까워서 붙여진 이름처럼 허리가 끊어진 한반도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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