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태마파크..

내 블로그에서만 3번째 소개되는 합천의 영상태마파크다...

초기에 영화 "태극기휘날리며"의 세트장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후에 영화는 만남의 광장, 바람의 파이터, 모던 보이, 다찌마와리를 촬영하였고,

드라마는 서울1945, 경성스캔들, 영웅시대, 패션 70s를 촬영하였다.. 그외에도 CF와 무직비디오등이 촬영되었다...

 

참고로 입장료는 어른 2,000원, 학생, 군인, 어린이는 1,500원 노인, 6세미만 어린이,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이고 주차는 무료이다.

앞에서도 세번째 소개라고 했는데 올때마다 조금씩 바뀌고 있다..

 

그냥 무턱대고 만들어 놓기만 하고 유지 보수가 안되어 갈 수록 허름해지는 일반 세트장들과 비교해서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발전이 있다는 것에는 점수를 수고 싶다..

바뀐것중 하나가 바로 일제시대 대표적인 운송수단인 전동차이다....

물론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고 실제로 운행도 된다.. 짧은 거리이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전동차를 타본것은 처음이다...

바로 요넘이 실제로 운행하는 전동차이다... 입장만 하면 전동차는 무료다..^^

 

 

 

전동차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여행동호회 회원님들이다...

 

 

물론 내부 모양도 당시와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혼식을 장려하는 표어~~!!

 

당시 우리나라는 후진국 병인 결핵이 무척 심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