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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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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벽화마을(논골담길) 묵호등대를 중심으로 아랫쪽으로 옹기종기 들어서 있는 마을이다. 한때는 오징어와 명태로 불야성을 이루던 동해 묵호항이다. 과거에는 밤바다에는 오징어배가 마을에는 오징어를 담는 불빛으로 하늘과 마다와 마을이 진짜 불야성이었다고 한다. 한때는 오징어 상당히 비싼 해산물중 ..
동해시 묵호등대 동해시를 대표하는 명소중하나가 추암 촛대바위와 바로 묵호 등대이다.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휴게시설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발고도 67M)하고 있으며 시원..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최근에 만들어진 조각공원이다. 동해의 추암해수욕장에서도 가까운 곳인 중산해변의 뒷쪽의 작은 언덕에 만들어진 공원이다. 신라의 장군 이사부와 사자의 조각상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아마도 울릉도와 독도를 정벌한 이사부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정상에는 카페와 산책로 그리..
삼척시립박물관 죽서루에서 오십천 건너 보이는 곳이 바로 삼척 세계동굴엑스포가 열렸던 곳이다. 당연히 작으마한 엑스포공원과 함께 삼척시립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삼척은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한번도 중심지였던적이 없어서 대단한 보물들이 전시되어 잇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전란등의 ..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 자연과 어울리는 건축물을 짓고 자연에 동화되어 자연을 즐기는 모습은 옛 선비들의 이상적인 지향점이었다. 단순희 경관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람 또한 자연의 일부가 되어가는 모습은 수많ㅇ느 금은보화나 산천을 울리는 권세보다 더욱 중요한 삶의 목표인 ..
삼척 황영조 기념공원 용화해변에서 삼척시내방향으로 7번국도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황영조기념공원이라는 이정표가 보이다. 삼척을 십수회왔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황영조기념공원게 가봤다. 역시나 이곳을 찾는 사람은 전혀 없었고 관리인도 더운날씨 때문인지 자리를 비웠다. 잘 알겠지만 마라토너 ..
삼척 말국제와 장호용화관광랜드 삼척에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바로 말국재라는 해안에 위치한 고개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용화해수욕장은 아름답기 이를때 없다. 사실 이곳에 들러서 많은 사람들이 멋찐 풍광을 바라보고 가지만 이곳의 지명은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말국재라는 이름은 풍광이 아름다워 말이 고개..
삼척 용화, 장호해변 삼척에서도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용화해변과 장호해변은 최근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너욱 늘었다. 이유는 용화해변에서는 해양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고 또 장호해변에서는 투명카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양레일바이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탑승하기가 어려우므로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