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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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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계곡(해인사 입구)..
해인사에 찾아온 봄처녀~~! 4월초 남녁에는 각종 꽃소식이 가득하다.. 아직 해인사 입구에는 벗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진달래와 생강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새벽에 내린 비에 촉촉히 젖은 진달래가 무척이나 상쾌하기 느껴진다...
합천 해인사...!!! 사실 해인사의 대장경판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찍었냐고?? 잘~~~!! 나무 틈새로 카메라의 렌즈만 살짝집어 넣고 촬영하였다.. 물론 플래쉬는 터트리지 않았다.. 박물관이나 문화재 소장 및 보관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사진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촬영을 금지해야 하는 이유는?..
경남 합천 해인사...!!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다..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문화재 팔만대장경목각판이 보존되어 있는 사찰이다... 고려시대 불법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려던 호국불교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팔만개의 목각판을 만든것도 대단하지만 나무를 수백년동안 보존할 수 있었던 고려인들의 ..
경남 합천 해인사....! 우리나라 3대사찰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해인사이다. 3대사찰중 법보사찰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바로 팔만대장경이라 불리우는 고려대장경판이 해인사에 있기 때문이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해인사는 고려대장경판뿐만 아니라 수많은 문화재의 보고이기도 한데 해인..
쌍계사 벚꽃여행기... 쌍계사 벚꽃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가장 빨리 벚꽃이 피는 곳이다. 진해의 벚꽃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쌍계사의 10리 벚꽃길은 연인이 함께 걸으면 백년회로를 올린다고 하여 혼례길이라 불리운다... 덕수궁의 돌담길은 연인이 걸으면 반듯이 헤어진..
합천 바람흔적미술관.. 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 남동쪽자락에 위치한 바람흔적 미술관이다.. 서울쪽사람들에게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영남쪽의 디카동이나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꾀나 알려진 장소이다. 빨간색의 건축물과 커라란 바람개비들은 사진빨이 무척이나 잘받기 때문이다.. 나야 사진기도 후지고 ..
하동 최참판댁~~2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드라마 토지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세트장이지만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