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수도권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작은 휴식처이자 독립운동의 산실인 수송공원 수송공원은 조계사 바로 뒷편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다. 이곳은 과거 보성사가 있더 터인데 보성사는 사찰은 아니고 인쇄소이다. 보성사는 1910년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당시 2만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으로 알려..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근현대사의 격동기를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의 현장으로, 특히 암울한 일제치하 시대를 극복해 낸 민족자존의 공간이기도 하ㄷ다. 조계사..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본이 염전을 만든호 1996년까지 소금을 생산하던 곳으로 하루 두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해 배가 들어왔던 곳이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수도권 최대의 금광 광명시 광명굴 황금광산으로 개발되었던 광명동굴은 점차 은, 구리, 아연 같은 다른 광물도 채광하기 시작하였다. 1950년을 기준으로 광명동굴 내 광물의 총 매장량은 1만 9,000천 톤으로 추정되며 당시 석탄공사 자료에 따르면 1955년 부터 폐광된 1972년까지 52kg의 황금을 생산한 것으로 기록되었 있으며 .. 비원이라 불리웠던 창덕궁의 후원 금원 본래 창덕궁의 후원으로 후원 또는 왕의 동산이라는 뜻에서 금원이라고 불렀으며, 비원이라는 명칭은 일제 때 용어이다. 〈태종실록〉에 1406년(태종 6) 4월 창덕궁 동북쪽에 해온정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정원은 이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1459년(세조 5)에는 후원 좌.. 창덕궁 사적 제122호. 1405년(태종 5)에 이궁으로 조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7년(선조 40)부터 다시 짓기 시작하여 1610년(광해군 2)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타 1647년에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있었.. 강화 장화리일몰조망지 서해안에는 곳곳이 일몰조망지로 유명하지만 강화의 장화리도 매우 멋찐일몰을 선사해주는 곳중 한곳이다. 개인적으로 진도의 세방낙조,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그리고 강화 장화리낙조를 3대낙조로 꼽고싶다. 장화리의 경우에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서울등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 강화 광성보 사적 제 227호.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헐어진 데를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서원이 광성보..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