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수도권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덕수궁 덕수궁은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갔던 선조가 한양으로 돌아와 불타버린 경복궁을 대신해 왕족의 사가였던 이곳을 행궁으로 삼으로면서 궁궐의 역활을 하게된다. 선조가 이곳에서 머물다 승하아였으며 이어 다음 왕인 광해군이 즉위한 곳이기도 하다. 광해군은 이곳을 나가 창덕궁으로 들.. 서울 광화문 조선왕조의 왕궁을 대표하는 경복궁의 정문이 광화문이다. 광화문은 1395년 9월에 창건되어 정도전 사정문으로 명명되었고 오문으로도 불리기도 했으며 1425년 세종때 광화문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3개의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정만 3칸의 중층우진각 지붕으로 목조문루를 세웠다. 임진.. 서대문 역사박물관 대한독립을 기원한다 서대문역사박물관 을사늑약 이후 국권 침탈을 시작하면서 일제가 만든 시설로, 1908년 경성감옥으로 만들어 1912년 서대문형무소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여러번 명칭을 변경해가면서 1998년 서대문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겨되면서 개관하게 되었다. 정해진 법과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자체에서 계획하고 만든 자연사박물관이다.이전까지는 국내 공공기관에서 자연사박물관을 설립한 적이 없었다. 선진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그만큼 과학에 대한 투자가 국가적 차원에서 얼마나 부족했었나 되집어 보게 되기도 한다. 이름처럼 .. 남양주 정약용생가와 묘소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져 하나를 이루고 있는 마현마을은 다산 정약용이 태어난 곳이다. 전라도 강진에서 18년의 긴 유배생황을 마치고 돌아와 머물던 곳이다.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대학자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관려였으나, 당파 싸움과 천주교 박해에 의하여 그의 젋은 시절 대.. 양평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 해서 두물러리라 불리며 "양수리"라는 지명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TV드라마나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두물머리는 40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황포 돛배로 그 경치가 더욱 아름.. 여주 명성황후 생가 조선의 국모가 탄생한곳 명성황후 생가 혼란스러운 조선 말기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과의 치열한 권력다툼으로, 때로는 무너지는 왕실의 권위를 바로잡으려는 외교술로, 그리고 궁궐을 습격한 일본 야쿠자들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최후의 모습으로 무너지는 국가의 아픔을 상.. 여주 영녕릉 대왕이 잠든 곳 영녕릉 조선의 4대임금인 세종대왕 소형왕후 심씨의 무덤인 영릉(英陵)과 17대 효종대왕과 인선왕후 장씨의 무덤인 영릉(寧陵)이 좌우로 자리한다. 우연히도 두 능의 한글 이름이 같아 흔히 영릉으로 함께 불리고 세종대왕의 후광에 효종대왕의 능은 가려지곤 한다. 41세의..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