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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충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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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강선대 강선대는 양산 팔경의 하나로 송호국민관광지 건너편 양산면 봉곡리 금(양)강 기슭에 1956년 5월 10일 지은 시멘트 육각 기와집이다. 이곳은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옥퉁수를 불다가 구름을 타고 승선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동악 이안눌과 백호 임제의 시가 있다. 제8경은 송호유원지앞 ..
영동 천태산 영국사 해발 715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
영동 옥계폭포 옥계폭포는 영동과 옥천에 걸쳐 산을 이루는 달이산 남쪽 끝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에 있다. 폭포도 유명하지만 달이산 등산코스도 유명하여 등산객의 발길도 잦은 곳이다. 월이산 등산은 폭포 주변의 협곡을 따라 오르면 월이산 종주코스로 이어진다. 옥계폭포에서 시작하는 월이산 등..
영동 황간향교 1394년(태조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66년(현종 7)에 토성(土城) 안으로 이건하였고, 1752년(영조 28)과 1755년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1872년(고종 9)에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고직사(..
충북 영동 가학루 황간향교 앞에 있는 누정이다. 누정은 자연을 관상하며 세상일을 논하던 집회장소이며, 손님을 맞기도 하고, 전시에는 지휘본부가 되기도 하였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현감 하담(河澹)이 처음 세웠다. 경상도 관찰사 남재(南在)가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 하다" 하여 편액하..
영동 노근리 학살현장 우리의 역사를 보면 가슴아픈 순간이 한두곳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생했던 625라는 동족간의 전쟁은 정말 뼈아픈 사건중 하나이다.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명목하에 한반도에 상륙한 UN군중 미군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또 아무 죄도 없는 양민을 학살한 ..
단양 팔경 석문 단양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2008년에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약 200m 지점 강변에 우뚝 서 있으며,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을 뚫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돌문이다. 이는 석회암이 오랜 세월동안 풍화되면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
단양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단양시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3km 정도 남한강을 따라가면 맑은 물이 굽이치는 강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바로 도담삼봉이다. 푸른 강물 위에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