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충북권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두산활공장 단양에는 지형적 특성상 활공장으로 활용할 만한 곳이 많이 있다. 단양활공장과 두산활공장이 그 대표적이다. 단양활공장은 오래전부터 비교적 시설이 잘 되어 있었지만 두산활공장은 몇년전만하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황무지였다. 이곳에서 드라마 천추태후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단양 장회나루 내륙의 바다라는 충주호는 월악산 국립공원과 단양의 소백산 국립공원을 둘다 끼고 있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한다. 풍광이 뛰어난 만큼 충주호에는 유람선 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3곳이라 있다. 이중에서 장회나루는 단양군에 속하는 곳으로 단양팔경에 속하는 옥순봉와 구담봉의 절.. 청주 상수허브랜드 청주의 상수허브랜드는 한때 중부지역에서 꾀나 이름있는 수목원(?)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지역 곳곳에 각종 수목원들과 예쁜정원들이 오픈하고 또 무료이거나 저렴한 도립 수목원 들이 많이 생겨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청남대가 있어서 그영향을 더 강하게.. 남쪽 청와대 청주청남대 청남대는 전두환때 전두환의 지시로 6개월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연히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청남대라명명되었다. 이후로 계속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때까지 이용되고 노무현대.. 괴산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칭성명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훈적처럼 남아 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데크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 괴산 화양구곡 풍류를 담는 경관 화양구곡 속리산의 북쪽 화양동계곡은 효종 임금을 잃은 슬픈 마음을 간직한 채 계곡을 찾아 은거하며 세월을 보낸 조선 중기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이 중국의 무이구곡을 흠모하여 이름을 지었다는 아홉곳의 절경이 이어지는 곳이다. 가평산, 낙명산, 백악산이 둘러싸.. 제천 의림지 충청북도 제천시의 북쪽에 있는 저수지이다. 두 곳이 있다. 주민들은 큰 의림지와 작은 의림지 혹은 제1 의림지와 제2 의림지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한다. 『세종실록지리지』(제천)에 "큰방죽(大堤)이 한곳 있으니, 현의 북쪽 6리에 있다. 의림제(義林堤)라 한다. 길이가 5백 30척이며, 논 4.. 가장 오래된 고개 하늘재 하늘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개로 계십령, 대원령이라고도 불리었다. 대원령은 미륵대원에서 시작되는 말로 고려시대 붙여진 이름이고 대원령은 닷돈재, 하늘재, 지릅재를 포함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경상북도 문경과 충청북도 충주를 이어주는 고개로 백두대간을 넘가가는 ..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