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 부석사 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고려 시대에는 절의 이름을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하였는데, 정종 때 원융 국사가 이 절에 머무르면서 절을 크게 고쳐 지었다. 또, 공민왕 때인 1372년에는 원응 국사가 이 절.. 영주 소수서원 1542년(중종 37)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1543년(중종 38)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원의 시초이다. 그후 1544년 여기에 안축과 안보를, 1633년(인조 11)에는 주세붕을 추배하였다. 1550년(명종 5) 이황이 풍기군수로 부임해 와서 조정에 상주.. 강화 장화리일몰조망지 서해안에는 곳곳이 일몰조망지로 유명하지만 강화의 장화리도 매우 멋찐일몰을 선사해주는 곳중 한곳이다. 개인적으로 진도의 세방낙조, 영광의 백수해안도로, 그리고 강화 장화리낙조를 3대낙조로 꼽고싶다. 장화리의 경우에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서울등에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 강화 광성보 사적 제 227호.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강화 12진보(鎭堡)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 헐어진 데를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서원이 광성보.. 강화 전쟁박물관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나오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강화역사관에 쉽게 도착할 수있다. 강화의 입구에 역사관이 있는 셈이다. 강화는 지금은 인천에 속해있지만 과거 경기도에서 가장 큰섬이고 국내에서 5번째로 큰섬이다. 그리고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과 가까운 섬이면서 조선의 .. 안동 부용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광덕리 소나무 숲 옆에 있는 해발 64m인 절벽이다.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 안동 병산서원 1978년 3월 31일 사적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 안동시 풍천면(豊川面) 병산동(屛山洞)에 있다.전신은 고려 말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풍산유씨의 사학(私學)이었는데, 1572년(선조 5)에 유성룡이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1613년(광해군 5) 정경세(鄭經世)가 중심이 되어 지방.. 영덕 해맞이공원 총 넓이 34만 ㎡ 중 5만 ㎡가 먼저 개발되었다.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공원이다. 1998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 완공되었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맞이 장소를 제공하고자 개발되었다. 주차장과 파고라벤치 등의 편의시..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