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

고흥의 나로도는 우리나라 유일의 우주로켓 발사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나로도는 내 나로도와 외나로도 2개의 섬인데 합쳐서 나로도라고 부르기도한다.

나로 우주센터는 섬 전체가 다도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외나로도에 위치한다.

제2나로대교를 건너가면 외나로도이고 이곳은 국립공원답게 그림같은 남도의 해안절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섬을 건너면 바로 나로우주해수욕장이 있는데 커다란 해송들이 해변가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그림자를 만들어 주기에 캠핑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우리나라에는 별로 없는 북동쪽을 향한 해수욕장이기에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고 남쪽의 송림이 시원한 그림자를 제공해주므로 캠핑에는 더없이 좋다.

청정해역인만큼 물은 아주 깨끗하지만 주변에 굴과 전복등을 양식하므로 모래 사이에 날카로운 조개껍질이 만힝 있으므로 반듯이 샌들등 말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고흥 외나로도 나로우주해수욕장.. 5월이지만 이른 더위로 벌써 바다속에 뛰어든 아이드링 많이 있다.

 

여기는 내나로도에 들어가기 직전에 경치좋은 곳이라는 푯말을 보고 들어 온곳이다.

 

 

 

 

 

 

저 기보이는 푸른 능선은 외나로도 상록수림이라고한다.

 

 

바닷가애 앉아서 모래장난을 치는 아니들 세이 참 평화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