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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남권

곡성 기차마을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따라서 남쪽 곡성 기차마을까지 내려왔다.

곡성기차마을은 1999년 전라선 복선화로 곡성역이 신축되면서 폐역된 간이역을 관광지로 만든 곳이다.

초기에는 기차마을이라는 오래된문화재적 가치로 운영되었으나 점차 보고 즐길것들이 늘어났다.

장미정원과 천적곤충관,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 탑승에 기차 카페와 펜션까지 종합 레저 휴양시설로 탈바꿈한곳이다.

내부에는 증기기관차와 디젤기관차가 철로위에 전시되어 있고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기도 한다.

입장료는 성인 비수기는 2,000원, 성수기는 3,000원이다.

레일바이크는 4인용이 무조건 1만원이다.

이곳의 레일바이크는 비수기라 그런지 예약하지 않았지만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답승할 수 있었다.

 

기차마을 앞의 단풍

 

 

 

 

 

가을을 맞이한 상수리나무길

 

 

 

11월임에도 장미원의 장미가 제법 남아있었다.

 

기차마을 전경

 

 

 

 

 

 

 

 

 

 

 

 

 

 

 

 

구 곡성역 역사

 

 

 

 

 

 

 

 

 

 

 

 

 

 

 

 

 

 

 

 

 

상수리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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