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터널이 만들어진 이후로 대부분의 차량들은 터널을 이용하지만 옛운치를 즐기려거나 미시령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려는 일부 여행객들은 아직도 구 미시령을 넘어 영동지방으로 다니곤한다.
지금은 폐휴게소가 되어버린 미시령휴게소이지만 뛰어난 절경과 맑은 날에는 속초시내와 동해가 시원스럽게 보이기 때문에 낭만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아직도 끊이지 않는다.
양양속초지역을 간다면 빠르게 갈 수있는 터널도 좋지만 천천히 여행 자체를 즐기며 이곳 미리령을 넘어보는 것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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