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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강원권

인제 설악산 백담사와 백담계곡

한때 전대가리라 불리운 1212쿠테타의 주역 전두환이 대통령에서 물러난후 은둔생활을 했던 곳이 백담사다.

사실 백담사는 설악사 백담계곡에 있던 작은 사찰로 이전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시민들이 생각하기를 얼마나 좋은 곳이길레 이곳으로 숨어 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이곳을 찾는이가 조금 늘고 또 뛰어난 풍광이 입소문으로 번지면 90년대부터 여행객이 많이 찾았던 곳이다. 더구나 설악산 국립공원내 위치하고 있고 조금만 더가면 양양, 속초, 강릉등 동해안의 관광지와 이어지는 곳이라 찾는 이가 1년 내내많다.

백담사는 지금은 많이 증개축되어 과거보다 크고 화려해졌지만 사찰보다는 역시 아름다운 설악의 풍광이 우선 눈에 들어 온다.

특히나 가을철 단풍이 물드는 시즌에는 뛰어난 절경만큼 찾는이도 많아서 교통정채는 어느정도 각오해야하는 곳이기도하다.

최근 몇년사이에 각 국립공원에서 걷기좋은 길을 만들었는데 이곳도 당여히 트레킹하고 좋은 길이 생겼다. 

백담계곡 입구에서부터 걸어 들어갈 수도 있고 버스로 담댐사까지 이동후에 백담사에서 출발하여 영시암과 오세암을 둘러보는 트레킹도 있어서 힘들지 않게 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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