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구성진 트로트가사에 나오는 오륙도가 있는 곳역시 부산이다. 부산 오륙도 앞바다는 우리나라에서 동해와 남해를 나누는 기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오륙도는 파도와 밀물 썰물에 따라 섬이 다섯개로도 보이고 여섯개로도 보인다고 하여 오륙도라고 불리운다. 오륙도는 770km 우리나라 최장거리 걷기코스인 해파랑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뛰어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커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또한 이곳에서 시작하는 해파랑길은 이기대길이라고 하여 시작부터 뛰어난 절경으로 찾는 사람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곳이기도하다. 이곳은 영도의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부산영도의 야경을 보러 야간에도 사람들이 찾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