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꼭 가보야할 해안 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에는 유명한 곳이 많아시 큰엉해안경승지는 그리 많이 알려지 있지 않다.

하지만 외돌개나 지삿개주상절리만큼 멋찐 해안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곳 큰엉해안경승지이다.

제주도는 북쪽은 바다와 부드럽게 만나는 곳이 많지만 남쪽해안은 절벽등이 잘 발달되어 있다..

태평양의 강한 파도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실제로 제주의 유명한 폭포들도 대부분 서귀포를 중심으로 위치한다.

아무튼 이러한 지형적인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난 곳중 하나가 이곳 큰엉해안경승지이다.

바다를 향시 수직으로 떨어지는 암벽과 그곳에 충돌하여 하얀 파도를 만들어내는 바다의 모습은 그야 말고 장관중의 장관이다..

제주를 왔다면 외돌개나 지삿개보다 이곳을 더 추천한다..

이곳은 사람도 거의 없고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

차량 10여대를 주차할 공간이 있고 주차료도 물론 무료이다.

이렇게 멋찐 해안경관에 금호리조트가 있다...

말이 필요없는 멋찐 해안경관이다.

 

이것이 금호리조트다!!

 

 

이 사진은 신영영화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신영영화 박물관에는 특별히 볼만한것은 없지만 피곤한 다리를 잠시 쉬었다가기에는 좋다.

 

 

해안절벽이라 위험하다..

 

 

하얀 파도가 시원스럽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작은 숲산책로가 나온다!!

 

지사갯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곳도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열대 또는 난대성 상록활엽수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