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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제주권

지중해를 닮은 위미항...

제주 남동부 남원읍에는 위미라는 곳이 있다.

남원하면 대부분 큰엉해안경승지는 잘 알고 있으나 위미항을 잘 모른다...

위미항의 첫느낌은 지중해의 작은 포구에 온 느낌이었다...

아름답게 지어진 펜션과 리죠트 맑고 깨끗한 푸른 바닷물 한가로이 떠있는 요트와 낙시배들...

조용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항구이다.. 

위미항에 도착했을때 갑작스런 구름으로 조금은 어두웠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어머니의 품같은 느낌이 강하다..

제주도 남동부를 여행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작은 낙시배들..

 

지중해의 작은 항구를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