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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제주권

제주 서연의 집(건축학개론 촬영지)

서연의 집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촬영한 곳이다.

건축학개론이 흥행을 하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고 결국 이곳은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된후 재건축후 현재는 카페로 탄생했다.

커피의 가격은 다소 사악한 편이다. 하지만 위미의 따뜻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바다는 올레꾼 뿐만 아니라 제주를 여행하는 젊은이들이 한번쯤은 들리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주변에는 작은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카페를 하나 차려보고 싶은 욕심도 든다.

카페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카페에 들어가면 역시 건축학개론의 영화 몇장면들이 사진으로 벽면을 장식한다.

수지, 한가인, 엄태웅, 이제훈이 열연한 건축학개론의 로맨틱한 느낌은 전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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