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제주 올레 8코스중 일부인 중문색달해변에서 대포주상전리까지이다.
올레8코스는 월평마을에서 대평마을까이 지어지는 19.2km의 긴거리이다. 6시간정도 걸린다고하지만 이건 쉬지 않고 계속 걸을때 이야기 이고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식사도 하고하면 거의 하루가 걸리는 코스이다. 하지만 전체코스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이국적인 곳이라 코스가 다소 험하긴하지만 추천하는 코스이기도하다. 올레 5,6,7,8코스는 닥치고 걸어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코스이다.
전체을 다 걷기 힘들다면 부분분 나워서 걸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문색달해변에서 대포주상전리구간은 올레 8코스의 1/10정도 되는 코스이다. 천천히 사진도 찍으면 걸으면 한시간 가량 걸리는 코스이다. 오전이라면 정방향으로 오후라면 역방향으로 걷는 것을 추천한다.
이국적인 색달해변과 대포주상절리까이 이어지는 해안절벽의 절경이 눈을 즐겁게만들어 주는 곳이다.
중문색달해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파도가 거세다.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올레8코스
색달해변이라 그런지 색다른 조형물이 눈에 띈다.
요트정박지
이국적인 풍경의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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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라고 한다.
구름에 덮흰 한라산을 배경으로..
특이한 모양의 주상절리
컨벤션센터
대포주상절리에서 찍은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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