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가는배

완도에서 청산도로 가는 청산아일랜드호에서 찍은 사진이다.

계절의 여왕 5월이라 이른 새벽부터 청산도를 가기 위한 인파는 넘처난다.

새벽바다 위로 보이는 완도, 신지도, 보길도, 청산도, 노화도등 다도해의 절경과 파란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완도에서 배가 출발한지 10분쯤 지난후 뒤돌아 보니 완도와 완도 타워가 눈에 들어 온다.

 

완도와 연륙교로 이어진 신지도다. 이섬에 유명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있다.

 

왼쪽은 완도 오른쪽은 신지도이고 가운데 신지대교가 보인다.

 

완도타워를 줌을 이용해 촬영해보았다.

 

제주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긴꼬리를 남기고 하늘 높이 오르고 있다.

 

 

왼쪽에 비교적 선명하게 보이는 섬은 소모도와 대모도이고 중앙에 흐리게 보이는 섬은 소안도이다.

 

왼쪽의 소안도 오른쪽은 완도 가운데 보일듯 말득한 섬이 노화도이다.

 

청산도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했다.

 

역시 제주에서 이륙한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