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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남권

청산도 서편제 촬영지

판소리를 테마로 한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이다.

청산도항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유명한 곳이기에 청산도에 오는 이들은 거의 100% 이곳을 지나간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영화에서는 보리를 심어 놨지만 지금은 4월에는 유채가 만발하고 5월에는 꽃양귀비를 심어서 청산도를 찾는 이들을 반긴다.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르러 청산도라 했던가..

이곳에서 푸르름은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진다.

완만하게 흐르는 낮막한 산능선이 바다로 이어지는 모습은 수려한 산세를 뽐내지는 않지만 너무도 정겹기만하다.

 

 

 

가운데 흰집은 봄의 왈츠를 촬영한 세트장이다.

 

 

 

 

하늘, 바다, 산 무엇하나 푸르지 않은 것이 없다.

 

 

 

 

오월의 청산도는 이런 꽃양귀비가 가득하다.. 노오란 유채를 보려면 4월에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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