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향기로 목욕하는 곳 허브아일랜드

허브를 이용한 모든 즐거움과 효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재미와 동화속에서 나온 듯한 경관으로 찾느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33제곱키로미터의 너른 공간을 가득 채우는 허브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향기에 흠뻑 젖는다. 작은 신공 계곡이 아름다운 허브온실에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허브를 이용한 돈가스와 비빔밥, 허브갈비 등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허브로 만든 다양한 차가 준비되는 카페와 허브빵집에서 빵을 맛보고 허브숍과 공방을 둘러보면 하나절의 시간이 짧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허브 향기기 가득한 펜션에서 하룻밤도 좋은 곳이다. 특별한 허브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겨울철에는 온실에서만 꽃과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지만 대신 야간개장시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된 정원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하절기보다 동절기에 특히 야간에 찾는이가 많아서 저녁 6시가 넘어 날씨가 어두워진 이후에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