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두번째!

민속촌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은 전통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아와 양반대가들의 집에서 농민들의 소박한 집들까지 다양한 형태의 집이 있다.

뿐만 아니라 북부, 중부, 남부, 제주지역의 다양한 집을 구성해 놓고 있다.

민속촌이라는 이름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한쪽에는 조각공원도 구성되어 있다.

다만 이곳에는 찾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필자도 딱 3명의 관람색을 봤을 뿐이다.

그리고 조각공원 아래로 야생화공원이 있는데 이정표도 잘 되어 있지 않고 그닥 볼만한 것도 없다.

1편에서도 올렸듯이 전통혼례나 농악 그리고 줄타기등을 관람할 수도 있는데 입구에서 나눠주는 팜플렛에 시간이 잘 나와 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가면 볼수 있다.

울릉도의 전통가옥이다. 눈이 많이 오는 특성상 무계를 이기기 위하여 외부에도 기둥이 세워져 있다.

돌담으로 만들어진 이 집은 제주의 전통가옥이다.

사극 촬영체험장에서는 전통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할 수도 있다. 

사대부집

전통혼례 행사를 마지고 들어가는 새신부

조선시대 남존여비 사상을 강하게 알려주는 초가다. 이 집은 사대부집안에서 태어난 여식들 이렇게 집 내부의 별채에서 살도록 만든 집니다. 집 뒤에는 사당이 있고 외부로 나가려면 답을 넘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

뒤쪽에 있는 사당

강원도식 너와집

전형적인 일자형 남방식 초가집이다.

개나리 봇짐이 아니라 괴나리봇짐이다.

ㄱ자형태의 중부지역의 초가집

관아.. 앞에는 각종 형구가 놓여 있다.

마을 어귀 장승들

조각공원 인근에 있는 인공폭포

이런 조각품들이 있는데 이곳을 찾는 이는 거의 없다.

농악. 꽹과리, 장구,북, 소고,징 5가지 타악기를 사용하여 신나는 가락을 연주한다. 사물놀이에서는 소고가 빠진다.

소고치는 사람들만 끈이 긴상모를 쓰고 돌린다.

개인기

옆으로 날기~~!!

줄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