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경남권

(193)
부산 을숙도.. 부산 을숙도는 낙동강이 만들어 놓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삼각주 지형중 하나이다. 지금도 낙동강하구의 삼각주는 계속 자라나고 있는 살아 있는 강이다. 1987년 낙동강 하구 둑이 완공되면서 갈대밭의 절반이 훼손되어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서의 명성은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50여..
낙동강 삼각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 아미산 전망대는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를 환히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주변에 시아를 가릴만한 산이 없어서 낙동강을 잘 바라볼 수 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여 차량으로 꼭대기 까지 올라 갈 수 있고 약 2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입장..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
금정산을 빛나게 하하는 범어사 금정산을 빛나게 하는 물고기 범어사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로 꼽히는 범어사는 신라 문무와 18년(678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절이다. 금빛 나는 오색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금샘의 전설이 깃든 금정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하늘의 물고기'..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 영도 태종대 부산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관광명소중 하나가 태종대이다. 기암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의 그야말로 광활하기 이를때 없다. 태종대는 부산 영도 남쪽에 위치한 해안의 넓은 언덕이다. 1969년까지 군사시설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이곳은 4.3km의 순환도로를 따라 유원지로 ..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 부산하면 떠오르는 많은 것들 중에 자갈치시장역시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자갈치 시장은 부산인들에게는 고향과 같은 곳이고 삶의 활력소가 넘처나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다. 가까운 곳에 길만 건너면 국제시장과 부평시장이 있고 부산의 유명한 먹거리가 모두 이곳에 몰려 있..
꽃피는 동백섬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것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유명한 노래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노래의 첫소절에 나오는 동백섬이다. 동백섬은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름처럼 많은 동백을 식제하여 봄이는 아름다운 동백을 많이 볼 수 있..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