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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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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남해에서 가장 볼만한것중 하나가 독일마을이다. 이곳 독일마을은 60~70년대 독일로 파독된 간호사와 광부들이 귀국한 후 과거독일에 대한 향수로 독일식으로 건물을 짓고 집단으로 거주하게 된곳이다. 모든 건물들은 독일식으로 건축되어 있어 매우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 이곳..
남해 해오름 예술촌 남해 해오름예술촌이다. 해오름예술촌은 물건방조어부림과도 가깝고 독일마을하고도 가까운 곳이다. 남해군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한번쯤 들리는 곳인것 같다. 제법 사람도 많고 아기자기한 정원이 꾸며져 있다. 지형상 이곳에서는 일출이 잘보일것 같은데 그래서 해오르몌술촌이라는 ..
2013년 가천다랭이 마을로 일출여행.. 2013년 새해 일출여행은 다른때와 다르게 남해안으로 방향을 잡았다. 동해안은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해마다 엄청난 지정체로 고생을 했고, 일부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은 그나마 사람이 덜하지만 너무 많이 가서 식상하고... 그래서 찾아본 곳이 바로 남해바다.. 따뜻해서 추위에 떨..
하동 쌍계사 십리 벚꽃길(혼례길) 마음을 빼앗기는 벚꽃길 백리 겨울이 끝나고 꽃샘추위도 모두 물러간 4월이면 섬진강변엔 다시한번 하얀 눈이 내린다. 그례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25km 도로가 하얀 벚꽃으로 뒤덮이는 것이다. 청매실농원의 매화가 지고 산수유도 노란 빛깔을 거둬들일 즈음,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꽃망..
창원 주남저수지.. 철새들의 낙원 창원 주남저수지 산남, 주남, 동판 저수지 세 곳을 하나로 묶어 부르는 주남저수지는 1920년대 농업용수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다.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수량의 조절기능까지 담당하는 저수지는 마치 호수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주남저수지를 유명하게 만드는 것..
진해 안민고개 진해에는 관광을 위해서 볼만한 것이 거의 없다.. 그래도 손을 꼽아 보자면 창원해양공원(진해해양공원)과 진해와 창원을 연결하는 안민고개정도가 있다. 안민고개는 현재 안민터널이 뚫려서 차량의 소통은 거의 없다.. 도로 옆으로 나무로 만든 인도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다. 특히나 아..
창원 해양공원 창원의 창원해양공원은 과거 진해해양공원으로 불리었으나 창원, 마산, 진해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창원해양공원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얻게 되었다. 창원시 진해군 국가 산업단지를 지나서 음지도라는 작은 섬에 만들어진 해양공원이다. 이 공원은 해양생물 테마파크, 해전사체..
김해 천문대. 김해천문대에 들려봤다.. 사실 김해 천문대는 가까운곳에 부산이라는 큰 도시가 있고 김해시 자체도 작은 마을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큰 도시이기에 광해때문에 천문대의 본래의 역활의 하기에는 부적절한 곳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놓고 보면 시민들을 위해서는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