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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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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박경리기념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통영에 뛰어는 풍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한국 문학사의 한획을 그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고향이 바로 통영이기 때문이다. 1926년 통영군 명정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1946년 김행도씨와 결혼후 1950년 남편과 사별하게된다. 1956년부터 문단활동을 ..
통영 수산과학관 통영 수산과학관 통영의 수산과학관은 지자체헤서 흔히 볼수 있는 바다 개발과 수산자원, 바다를 활용한 에너지 바다와 지구의 역사등을 테마로하는 자연사박물관 같은 곳이다. 실내에서 볼 수있는 것은 아주 특징적이고 개성적이지는 않지만 이런 박물관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
통영 ES리조트 통영의 ES리조트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리조트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련수도 국립공원의 경치가 아주 뛰어나기에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일부러 찾아와서 바다를 조망하다. 일몰과 일출모두 조망이 가능한데 가까운 곳에 있는 달아공원보다 훨씬더 수려한 경..
통영 달아공원 일몰과 아름다운 전경으로 넋을 놓고 와~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이 달아 공원이다. 달아공원은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달아공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
통영 동피랑 통영동피랑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뒷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랑 이름은 경상도 사투리로 '동쪽 벼락'이라는 뜻이다. 벽화마을이 대부분 그렇듯이 역시 구불구불한 산동네 골목길을 따라 올르면 통영어시장과 통영여객선 터미널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골..
환상의 섬 통영 연화도 연화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약 1시간 가량 가야 도착하는 섬이다. 행정구역사 욕지면에 속하고 바로 서쪽에 있는 욕지도보다는 1/4정도로 인구가 약 300명이 채안되는 작은 섬이다. 한려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은 아니지만 제목처럼 환상의 섬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풍경이 뛰어..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남해의 중요한 관광포이트중 하나인 가천 다랭이 마을은 이름처럼 다랭이 논으로 유명하다. 경남의 남해안 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남해군의 남해도 역시 높은 산에서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급경사를 띄고 있다. 이런 연유로 빼어난 절경을 곳곳에서 보여주지만 평지가 거의 없기에 농..
남해 유채꽃 이른봄 제주에서 봄의 전령사 역활을 하는 것이 유채이기에 유채하면 많은사람들이 제주를 떠올린다. 물론 제주의 유채는 그 어디에서 빠지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다. 하지만 배나 비행기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제주이니 아쉬운데로 내륙의 유채꽃을 찾아봤다. 남해군의 두모마을이 유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