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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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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남해 독일마을 남해군의 독일마을은 60년대 독일에서 힘들게 했던 광부들과 간호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다. 당시 국내 일반인들보다 10배에 가까운 많은 임금으로 매우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말도 통하지 않은 만리 타국에서 힘들게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그 댓가가 크다고만은 할수 없을 것이다. ..
고성 공룡나라 공룡박물관 공룡박물관은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인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 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공룡화석 등 총9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세계최대 높이(24m)의 공룡탑과 전망대 등이 있어 국..
고성 상족암 고성의 상족암이라는 단억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긴모습을 보고 명칭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
꿈길같은 아름다운 길 진해 드림로드 진해는 벚꽃의로 유명한데 여좌천, 경화역, 군항제, 제황산등이 대표적이지만 숨겨진 멋찐곳이 있다. 바로 드림로드라는 곳인데 진래의 북쪽을 병풍처럼 둘러싼 장복산에서 덕주봉, 웅산, 불모산, 굴암산, 마봉산과 보배산까지 이어지는 드림로드가 그 대표적은 숨은 명소이다. 산을 따..
진해 경화역 경화역은 진해에서 여좌천과 더불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 역시 CNN에서 추천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50곳에 선정된 곳이다. 경화역의 벚나무는 여좌천보다 훨씬더 크고 아름답지만 여좌천처럼 많은 수의 벚나무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특히 기차가 들어올때 흩날리는 벚꽃잎이 ..
진해 여좌천 벚꽃 진해는 대한민국 벚꽃 1번지라고 할만한 곳이고 그중에서도 여좌천은 중심에 있다고 할 만한 곳이다. 여좌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피어난 아름드리 벚나무와 또 노랗게 피어난 유채가 참으로 조화롭다. 여담으로 유채와 벚꽃이 조화를 이룬곳은 제주의 녹산로가 유명하다. CNN이 선정한 한..
부산 가덕도 부산에서 가장 큰섬이지만 그동안 개발에서는 조금 제외된 곳이기도 했다. 부산이라고하는 하지만 부산의 중심에서는 좀멀리 떨어진곳이고 낙동강을 건너 진해와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제도와 연결되는 거가대교가 개통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되었다. 다리 ..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