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수도권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북한산 둘레길(8,9코스) 북한산 둘레길 8,9,10구간을 탐방하였다. 8구간은 구름정원길이라는 별칭이 있고 북한산 둘레길중 예약방문이 가능한 우이령길을 제외하고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 단점이라면 초반에 많은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저질체력의 소유자들은 곳이 다소 힘들 수도 있다. 북한산 생.. 김포 문수산 문수산은 김포에서 가장 높은 명산으로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절경지로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운다. 녹음이 짙은 숲 속에 들어가 거닐면서 숲에서 발산되는 향기 즉, 피톤치드(테르펜, 정유물질)를 마시거.. 김포 문수산성.. 문수산(376m)에 소재한 문수산성은 사적 제 139호로서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성이다. 당시에는 북문, 서문, 남문이 있었으나 병인양요(1866) 때 북문, 서문, 남문이 병화로 소(燒) 되었다. 북문은 1995년도, 남문은 2002년도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성.. 500년을 자라온 숲 500년을 자라온 숲 광릉은 조선의 7대 왕인 세조의 무덤이다. 자신의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아우인 안평대군의 목숨마저 빼앗은 왕은 생전 친히 이곳을 둘러보고 자신의 묘역으로 정하였다. 풀 한 포기 뽑는 것조차 금지시켰던 세조의 어명은 무려 500년을 이어져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수 많은 .. 마음이 담긴 건축 화성 마음이 담긴 건축 화성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 시대로 불리 정조대에 지어진 수원 화성은 안정된 사회적 바탕 위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였던 강력한 왕권의 모습을 상징한다. 당쟁 속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하였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기존의 양주 배봉산(현재는 서울 동대문구)에서 조선 최고의 .. 수원성의 이야기 수원화성박물관 수원 화성 행궁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할때 통합권을 구입할 것이냐고 묻는데 이때 통합권을 구입하면 행궁, 수원화성박물관, 화성, 수원역사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이때 가격은 3,500원이다. 행궁 매표소에서 통합권을 구입한후 행궁을 보고 수원화성박물관으로 향했다. 행궁에서 걸어서 10분정.. 수원 화성 행궁 조선 정조대왕때 만들어진 수원화성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으로 와본 화성이다. 수원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성의 외곽은 당시 수도였던 한양과 비견할만큼 크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성이다. 조선시대 석조건축물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이 화성은 정약용이 개발한 거중기를 .. 과천 서울대공원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동물원 과천 서울대공원 3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기운이 돗기 시작 하면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누구나 마찮가지일것이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아직 꾀나 쌀쌀하여 꽃소식은 4월이나 되야 들리고 이렇다한 여행지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럴때 딱 좋은 장소는 바로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