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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18코스 이제는 걷기여행 코스가 너무 많이 생겨서 식상할정도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걷기여행의 코스는 개속 개발되고 있다. 강화의 나들길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였는데 18,19코스가 또 만들어졌다. 18코스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고 경관이 수려하지도 않다. 대신 힘들..
논산 개태사 * 고려 태조가 삼국 통일을 기려 창건한 사찰, 개태사 *충남 논산시 연산면(連山面) 천호리(天護里) 천호산에 있는 사찰로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神劍)을 무찌르고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려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창건된 사찰로 그 내역은 《..
논산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사적 제383호이며, 지정 면적은 5590㎥이다. 1634년(인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 이전 연산면에는 김장생의 아버지인 계휘(繼輝)가 설립한 경회당(慶會堂)이 있어 문풍(文風)이 크게 진작되었고, 김..
덕유산 눈꽃길 걷기. 남한에서 가장 눈이 많아 오는 곳중 한곳이 덕유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눈오는 날을 골라서 나섰다. 1950m인 한라산이 남한에서는 최고봉이고 1915m인 지리산이 두번째 1708m인 설악산이 세번째이고 덕유산이 그 뒤를 이어 1614m로 네번째로 높은산이다. 덕유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기암괴석..
남산공원과 N서울타워 그리고 한양성곽길 남산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공간중 하나이다.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서울을 오면 꼭한번 가보는 그런 곳이기도하다. 최근에는 외국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서울사람들은 많이 찾지 않는 특이한 공간이기도하다. ..
서울 작은 휴식처이자 독립운동의 산실인 수송공원 수송공원은 조계사 바로 뒷편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다. 이곳은 과거 보성사가 있더 터인데 보성사는 사찰은 아니고 인쇄소이다. 보성사는 1910년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당시 2만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으로 알려..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근현대사의 격동기를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의 현장으로, 특히 암울한 일제치하 시대를 극복해 낸 민족자존의 공간이기도 하ㄷ다. 조계사..
영월 고씨굴 영월의 고씨굴은 임진왜란당시 왜군과 싸운 고씨일가가 피난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길이 3,388미터이고 천년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씨굴역시 이지역에 풍부한 석회암지대에 만들어진 석회동굴이다. 강원 동해, 삼척, 평창, 태백, 영월, 단양, 제천에 이르는 지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