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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남권

고흥 거금도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거금도는 2012년이 되어서야 연륙교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고흥군의 남서쪽에 위치한 이 섬은 과거 레스링왕 김일선수의 고향으로 알려진섬이다.

오랫동안 섬으로 유지되었던 까닭과 외진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아직도 깨끗한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다. 오염되지 않는 환경과 보물같이 아름다운 섬의 모습은 남도의 설레임을 고스라니 전해주는 섬이다.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 6시간 이상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고흥에서 소록도를 지나 거금대교를 건너면 비로소 거금도에 도착할 수 있다.

익금해수욕장과 금장해수욕장이 아름답도 해안남로의 풍경이 아주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