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제주관광일번지라는 중문에 위치한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다. 예전에 "믿거나 말거나"라는 TV 프로를 한적도 있었는데 그 TV프로를 모아 놓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전세계의 희안하고 진귀한 그리고 또 희귀하고 믿기 어려운 것들을 많이도 모아 놓았다.

어떤것은 좀 잔인해보이기도 하고 어떤것은 아름답기도하고 재미있는 트릭도 있다. 특히 선천적으로 타고 내하는 혓바닥 꼬기를 하고 나면 나중에 아주 재미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ㅋ

개인적으로 트릭아트뮤지엄보다는 훨씬더 볼만하다고 생각된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모아놓은 것들이고 일부는 모조품이 아니라 진품인 것들도 있다. 제주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세계에서 11번째로 만들어진것이라고한다.

요금은 성인기준 9,000원인데 각종 할인되는 곳이나 모바일 입장권으로 들어가면 저렴하게 갈 수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외부전시장을 볼 수 있니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다. 외부 전시장은 정크아트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나무이자 가장 오래사는 나무인 레드우드의 그루터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열아름도 넘는 거대한 크기로 자동차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나무이다.

수명은 최대 6,000년까지도 살수 있다고 한다.

정크아트이다. 이 오토바이에는 에이리언과 프레데터 문양이 모두 들어가 있다.

정크아트

목이 180도 돌아가는 사람

가장 키큰 사람

쌀알에 그려진 나폴레옹

세계에서 가장 키큰사람인 270cm에 달했다고 한다.

성냥개비로 만든 밀라노대성당

옵티머스 프라임

월-E

세계에서 가장 큰나무 레드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