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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수도권

연천 허브빌리지

연천의 허브빌리지는 지중해를 연상케하는 테마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17,000평 규모로 만들어졌는데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라벤터가든을 비롯하여 허브온길과 들꽃동산, 시인의 길, 스톤가든, 레스토랑과 펜션 그리고 공방까지 꾸며진 종합 정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철 라벤더정원에 보라색 꽃이 필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어울어지는 조금은 색다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정원이나 수목원들이 워낙 많아서 비슷한 테마 특히 허브에 관련한 테마정원이 많다는 것은 조금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을 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이고 주차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