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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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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원시어업죽방렴 남해에는 원시어업죽방렴이라는것이 있다.. 지족해협에 건설된 창선교는 창선면 지족마을과 삼동면 지족마을을 잇는 길이 440m의 콘크리트 사장교로 95년 12월20일 개통되었다. 아마 지난 93년 성수대교가 붕괴되기 며칠전에 창선교가 붕괴되어 남해군민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사건중에 하나 이기도하다..
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 마을이다... 처음에는 독일마을이라 해서 독일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으나 그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물론 독일과는 관련이 있다..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
남해 물건방조어부림 조선시대에는 개천이나 해안가에 바람과 침수를 막기 위해서 방조림을 조성한 곳이 많다.. 그리고 그러한 유명한 방조림중에서 전남 담양에는 관방제림이 있다면 경남 남해에는 마로 물건방조어부림이 있다. 물건방조어부림은 천연기념물 150호로 지정되어 있다..약 350여년전에 조성된것으로 추정된..
남해 해오름예술촌 남해의 해오름 예술촌이다. 독일마을을 찾아가다 중간에 잠시 들려봤다..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나역시 잘 모르는 곳이기에 그냥 들려 본곳인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흐린 날씨지만 8월의 큰더위는 이런 분수를 보면 뛰어들고 싶은 맘이 들게한다... 남쪽지방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볼 ..
남해 미국마을 남해의 미국마을이라고해서 가봤다.. 조금 예쁘장한 집들과 펜션이 전부다.. 아직 공사가 채 끝나지도 않았고 일부는 펜션용도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거주하는 것 같다.. 그런데 미국인이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기에...^^
남해 서쪽해안.. 1024번 지방도중 남해의 서쪽 해안이다.. 바다 건너 저편은 전라남도 여수다.. 저녁의 햇살과 어루러진 서쪽 바다가 아름답게 보인다..
남해 다랭이마을 전경 다랭이 마을을 나오면서 다랭이 마을의 전경을 촬영해 보았다... 아쉽게도 다른 사람의 사진에서 보는 그런 멋찐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사진 찍는 실력도 그렇고 카메라나 렌즈도 불만스럽다.. 거다나 날씨는 왜 이 지역만 흐려있는 것인지... 그리고 논농사를 짓는 곳이 전체 논중 30%남짓 되는것 같..
남해 다랭이마을 해안 다랭이 마을에서 아랫쪽에 있는 해변이다...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동해안의 해안절벽을 보는 듯하다.. 사람들이 거닐기 쉽도로 계단과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남해는 곳곳이 경사도가 크고 해안절벽과 암석으로 된 해안이 많이 있다... 해안에서 올라오면서 이쁘게 핀 꽃이 있어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