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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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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 마을의 정식 명칭은 가천마을이다.. 사실 다랭이라고 하는 것은 남해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논의 형태를 말한다.. 표준어로 하면 계단식논 쯤 될것이다.. 남해 곳곳에 이런 다랭이논이 많이 있지만 가천마을은 2005년 명승 제 15호로 지정되고 그 무렵 영화 맨발의 기봉이가 이 마을에..
남해 앵간만 드라이브 남해읍에서 다랭이 마을로 가는 길은 2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앵간만을 끼고 이어져 있는 1024번 지방도를 따라서 가천 다랭이 마을을 찾아갔다.. 오전에 내리던 비도 그치고 산마루에 걸려 있는 구름과 파란하늘이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남해 임진성.. 남해읍에서 가천다랭이 마을로 가는 도중 임진성이라는 이정표를 보고 무턱대고 들이 댓다.. 먼가 특별하지는 않더라도 음성의 삼년산성이나 담양의 금성산성, 순천의 낙안읍성 같은 멋찐 성곽을 예상했지만... 예상은 전혀 빗나가고 말았다. 그냥 성곽일부만 존재하고 그마저도 관리는 전혀 안되는 ..
망운산 활공장 가는길... 망운산에도 활공장이 있다는 첩보(?)를 접했다... 그리고 어렵사리 길을 알아내어 산을 올랐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급경사라 4륜로우 모드로 올라가야 했다는 사람의 말을 듯고 약간 긴장하면서도 재미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싱겁게 느겼졌다. 4륜 로우를 쓸일이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 ..
남해 화방사 태어나서 첫 남해여행이다.. 남해에는 금산 보리암, 다랭이 마을정도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가본적도 없고 해서 특별히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고 출발했다.. 첫째날 오전에는 계속 비가 왔다...ㅠㅠ 화방사는 남해 제일 봉인 망운산으로 잘 딱여진 길을 따라 쉽게 갈 수가 있다.. 화방사의 시작은 신라..
합천 해인사..2 해인사 대장경판이다.. 사진촬영은 철저하게 금지되어있다... 위 사진은 원본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복제품을 촬영한것이다...
합천 해인사..1 합천에 4번 와서 4번다 해인사를 다녀갔다.. 근데 특이한것은 모두 겨울이나 초봄에 왔다는 것이다.. 이상하네 합천은 겨울이나 봄에 오게된다... 아래쪽은 제법 따뜻하여 벚꽃도 피고 하지만 해발고도가 높은 해인사는 아직은 그렇게까지 따뜻하지는 않다... 가야산 남쪽에 자리 잡은 해인사는 불교의 ..
창녕 우포늪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창녕의 우포늪이다. 창녕 우포만해도 봄내음이 나기 시작한다.. 합천과 얼마 되지 않은 거리이지만 확실히 합천보다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3년 전인가?? 우포에 왔을때는 한겨울이서 겨울 철새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3월 말에 다시 찾은 우포는 예전에 왔을때보다는 철새들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