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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경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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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4 외도 보타니아는 첫번째 글에서도 올렸지만 개인섬이다. 부부가 36년가 정열을 다해서 이토록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곳이다. 물론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입장료도 지불해야하므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기도한다.. 하지만 그 가격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특히 사..
외도 보타니아..3 외도 보타니아... 이렇게 쨍한 날씨에는 푸프른 초록과 흰색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건물들의 외벽은 흰색으로 치장하고 있고 많은 조각상들 역시 모두 흰색이다.... 여기가 누리꾼들이 포인트로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라나?? 큐피트상이다.. 사랑의 신이고 로마신화..
외도 보타니아..2 구름한 없이 깨끗하고 맑은 날씨덕에 외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것 바라 볼 수 있었다.. 어디를 봐도 이국적인 모습.... 2미터도 넘을 듯 보이는 알로에 베라.. 종려나무 수줍은듯 고개 숙인 수선화.. 와이프와 동생... 늦겨울과 초봄의 중간쯤이 시점이라 열대성식물들은 좀 힘이 없어 보인다.. 날씨가..
외도 보타니아..1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외도 보타니아가 어디인지는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듣던데로 개인섬이고 한개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섬을 만들었다.. 중부지방에서 많은 수목원과 허브농원들이 있지만 남부지역보다 추운날씨로 인하여 이국적인 색체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외도는 제주도를 ..
거제 해금강 거제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외도를 가기 위해서는 반듯이 배를 타야만 한다... 그리고 배를 타는 터미널이 6곳이나 된다... 그럼 어디서 타야할까?? 반듯이 학동터미널, 도장포터미널,해금강터미널에서 타는 것을 강추한다... 이유는 외도와 거리가 가까워 요금이 조금 싸기도 하지만 거제..
거제시 도장포유람선터미널 외도로 가기 위해서 도장포로 이동하였다.. 외도로 가는 거제시내에 여러곳이 있다.. 장승포유람선터미널, 와현유람선터미널, 구조라유람선터미널, 학동유람선터미널, 해금강유람선터미널 그리고 바람의 언덕 아래에 위치한 도장포유람선터미널이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도장포유람선터미널이다... ..
거제 9번 해안군도(저구리해안도로)... 거제에서 저구항에서는 유명한 매물도로 가는 배편이 있다.. 매물도는 행정구역상 통영시에 속하지만 거리상으로는 거제도와 가깝게 위치해있다. 그래서 저구항에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게 매물도에 도착할 수 있다... 아무튼 이 저구항에서 탑포로 이어지는 길중에 시벤트로 포장되 9번 군도가 있다...
거제의 동백꽃~~!! 봄의 시작을 알린다기 보다 겨울의 끝을 알린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꽃 동백이다.. 동백은 두번 봐야 제대대로 본것이라고 했던가?? 한번은 활짝핀 동백이고 다른 한번은 꽃송이채 뚝뚝 떨어져 버린 동백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