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경남권

(193)
거제 해금강.. 신선대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거제해금강 선착장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해금강을 관람하는 유람선을 탈 수 가 있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기에 유람선을 타지는 않았다... 참고로 바람의 언덕바로 앞에 도장포 유람선터미널이 있는데 이곳에서 외도행 배를 타..
거제 신선대 바람의 언덕에서 해금강터미널 방향으로 조금더 가면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신선대"라는 곳이 있다... 멋찐 경치가 그야말로 신선이 놀다가 간곳이 아닐까하는 생각들 들게한다...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걸어서 내려갈 수도 있지만 귀찮이즘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다...-_-;; 신선대가 보이는 ..
거제 바람의 언덕..!!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1018번 지방도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거제 휴양림을 지나면 14번 국도와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정말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만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멋찌 동백숲까지 덤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14번 국도를 따라서 거제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첫번째 백미인 바..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실외 뒷편에는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건물과 당시 막사등을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녹슨 철모모양의 관람관 포로들이 실제로 생활하던 막사와 동일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이렇게 편하게 쉬었는지는 모르겠다... 화장실이 부족하자 이런식으로 용변을 ..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당시 포로들의 생활을 인형으로 만들어서 표현하였다... 실외에는 당시 모습과 비슷한 모양으로 건물들을 만들어 놓았다... 포로들의 목욕 지금은 다리로 연결된 육지 아닌 육지인 거제도 이지만 당시에는 배로 포로들을 수송하였다.. 포로수용소에서 탈출하더라고 육지로 갈수 없으니 포로수용으로..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고원..2 2번째로 간곳은 첫번째 사진에서 보듯이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다. 시외버스터밀널에서 시청방향으로 길을 잡고 조금더 가면 눈이 잘띄는 공원이 보인다.. 625당시 북한포로들을 이곳에 포로수용소를 만들고 이곳에 수용했다... 민족간의 살상이 이어진 가슴아픈 과거의 한모습이다... 이런 아픔..
거제 여행.. 2009년 첫번째 봄맞이 여행이다... 3월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다.. 그러나 제주도를 제외하면 가장 따뜻한 곳인 거제쪽은 제법 봄향기가 날것 같았다... 밤새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 거제시 농소몽돌해수욕장을 지나 동쪽이 잘 보이는 곳에 차를 세웠다.. 차박을..
한국 관광공사 주최 구석구석 찾아가기 진주(유등축제) 2007 진주 남강 유등 축제... 한국광관공사에서 주체하는 구석구석찾아기 이벤트로 당일치기 여행이어서 많이 아쉬웠다.. 저녁 7시 30분경에 진주에서 출발해야 하는 관계로 야간 진면목이 유등축제를 극히 일부만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봉황] [왕새우?? 가제??] [메기나 건빵....ㅡ,.ㅡ] [불 �는 공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