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전남권

 (173)
돌산대교과 돌산공원 여수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다리 우리나라에서 일곱번째로 큰 섬인 돌산도를 육지와 잇는 돌산대교는 1984년에 완공되었으며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여수를 상징하는 관광명소다. 특히 야간에 다리의 조명이 밝혀지면 부변 여수항의 야경과 어우러져 더욱 환상..
여수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여수 엑스포의 최고 인기가 많았던 곳이다. 여수엑스포가 막을 내렸지만 아쿠아플라넷은 계속 운영중이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의 관광명소이다. 가까운 곳에 오동도가 있어서 한꺼번에 이곳을 둘러보는데 주의할점은 찾는이가 너무 많아서 차가 심하게 밀리고 ..
여수 오동도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는 여수 여행의 첫 번째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여수역과 얼마 떨어지지 않아서 기차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인기있는 방문지이다. 오동도라는 이름은 섬의 생긴 모양이 오동잎 모양인데다 섬 안제 오동나무가 많다고 해..
여수 향일암 온 몸으로 해를 맞이하는 암자 향일암 남도의 바다 위로 촛불을 켠 듯 어둠을 밝히는 향일암의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태양의 아름다움은 눈이 시리도록 바다를 바라보게 만든다. 기암절벽을 올라 거침없이 탁 트인 남도의 바다를 눈 아래로 바라보는 일출은 일상적인 암침과는 다른..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의 낙안읍성은 순천만, 송광사와 더불어 3대 볼거리중 하나이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고 주차는 무료다. 이번에는 순천정원박람회 입장권이 있어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민속체험을 할수 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다. 순천 낙안면..
순천 조계산 선암사 차 향기 가득한 사찰 현대 건축의 걸작들은 저마다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받는다. 미국 현대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랭크 라이트의 낙수장은 계곡 위로 세워진 콘크리트 건물이 자연을 거스리지 않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라이트가 생전에 조계산 기슭 선암사를 찾았다..
순천 정원박람회 전남 순천만 일대에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정원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전체구역은 수목원구역, 습지센터구역, 세계정원구역, 습지구역으로 크게 나뉘고 세부적으로는 가을숲길, 나무도감원, 남도숲길, 늘푸른 정원, 단풍나무길, 사색의 길, 생각쉼터, 수목원전망지등 여..
두륜산 대흥사 교종과 선종을 아우르는 두륜산 자락의 대도량 대흥사!! 두룬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대흥사의 창건된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대흥사에서는 신라 진흥와 5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기록을 따르고 있다.여러 고승들에 의해 중건을 거듭하며 교종과 선종을 모두 아..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