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지

(1362)
전북 완주 공기마을 완주의 공기마을은 개인토지에 조성된 편백숲이다. 십여년전부터 일기 시작한 웰빙바람은 주거, 음식, 의류뿐만 아니라 여행의 패턴더 바꾸어 놓고 있는데 그냥 놀고 즐기면서 술이나 마시는 여행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여행으로 바뀌고 이 일환으로 등산, 걷기, 삼림욕등의 수요는 꾸준..
충북 영동 강선대 강선대는 양산 팔경의 하나로 송호국민관광지 건너편 양산면 봉곡리 금(양)강 기슭에 1956년 5월 10일 지은 시멘트 육각 기와집이다. 이곳은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옥퉁수를 불다가 구름을 타고 승선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동악 이안눌과 백호 임제의 시가 있다. 제8경은 송호유원지앞 ..
영동 천태산 영국사 해발 715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
영동 옥계폭포 옥계폭포는 영동과 옥천에 걸쳐 산을 이루는 달이산 남쪽 끝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에 있다. 폭포도 유명하지만 달이산 등산코스도 유명하여 등산객의 발길도 잦은 곳이다. 월이산 등산은 폭포 주변의 협곡을 따라 오르면 월이산 종주코스로 이어진다. 옥계폭포에서 시작하는 월이산 등..
영동 황간향교 1394년(태조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66년(현종 7)에 토성(土城) 안으로 이건하였고, 1752년(영조 28)과 1755년에 각각 중수하였으며, 1872년(고종 9)에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고직사(..
충북 영동 가학루 황간향교 앞에 있는 누정이다. 누정은 자연을 관상하며 세상일을 논하던 집회장소이며, 손님을 맞기도 하고, 전시에는 지휘본부가 되기도 하였다. 조선 태종 3년(1403)에 현감 하담(河澹)이 처음 세웠다. 경상도 관찰사 남재(南在)가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 하다" 하여 편액하..
영동 노근리 학살현장 우리의 역사를 보면 가슴아픈 순간이 한두곳이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생했던 625라는 동족간의 전쟁은 정말 뼈아픈 사건중 하나이다. 자유민주주의 지킨다는 명목하에 한반도에 상륙한 UN군중 미군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또 아무 죄도 없는 양민을 학살한 ..
서귀포 섭지코지 코지는 제주방언으로 바다쪽으로 툭 튀어나가 있는 땅을 말한는데 표준어로는 곶에 해당되는 곳이다. 간절곶, 호미곶처럼 바다로 튀어나가있는 지형이고 섭지코지역시 작은 반도처럼 바다쪽으로 튀어나가있는 곳이다. 섭지코지는 원래 바다에서 폭발한 작은 기생화산(오름)인데 바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