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전남권 (1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 명옥헌 조선 중기 명곡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해양유물전시관 목포는 한때 대한민국 부산, 인천과 함께 3대항의 하나 였지만 지금은 지역불균형발전의 대표이자 지역감정의 희생자의 대표중 하나인 목포는 20대항구에도 꼽히지 못할 정도로 낙후된 항구도시이다. 인구 25만의 작은 도시이지만 그래도 목포라는 도시가 주는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상.. 목포 갓바위 갓바위는 저녁노을에 물든 바다와 입암산의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으로 예로부터 입암반조(笠岩返照)라 한다. 파도․해류등에 의해 바위가 침식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며 자연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4월 2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 영암 도기박물관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남한의 소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주지봉 아래 한국 전통 문화 유산이 살아 숨쉬는 구림마을이있다. 이 마을은 서남해로 흐르는 영산강 물줄기 따라 바닷길이 열렸던 곳으로 일찍부터 우수한 청동기·철기문화가 유입되었고 고대 중국과 일본의 교역로.. 영암 도갑사 백리벚꽃길 아름드리 벚나무가 만드는 터널 영암 백리벚꽃길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벚꽃길이다. 다른 지역의 벚꽃길은 매우 유명하지만 이곳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이곳도 제법 알려졌다. 그렇다고 해도 아직은 다른 곳보다는 찾는 사람이 적다.해마다 봄철이면 아름드리 벚나무가 터.. 해가 뜨는 암자 여수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일출조망지로 유명한데 여수뿐만 아니라 전국에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러 찾는 곳이다.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남해안의 풍광은 매우 뛰어나서 일출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특히나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매우 어려울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 무슬목 관광지 여수 돌산도는 윗쪽의 작은 섬과 아랫쪽의 큰섬이 무슬목으로 연결되어 있는 눈사람 모양의 섬이다. 사실 이름에서도 알수 있지만 울뚤목처럼 이곳은 원래 바다였지만 모래가 매워저서 하나의 섬으로 연결된 곳이다. 그래서 양쪽의 폭이 좁아서 해수욕장을 제외하면 100여미터 정도 밖에.. 구례 화엄사 구례화엄사는 노고단으로 오르는 지름길에 위치하고 있는 항상 찾는 사람들이 많다.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인도 승려 연기가 세웠다, 선덕여왕 11년(642) 자장이 중창했다, 장륙전(현재 각황전)과 화엄석경1)을 의상이 만들었다 등등 여러 가지 창건설이 있었으나 1979년 발견된 『신라화엄.. 이전 1 2 3 4 5 ··· 22 다음